강남봉이구년(江南逢李龜年)
두보(杜甫 DùFǔ, 712년 ~ 770년)
기왕의 집에서 늘 그대를 만나고,
최구의 집 앞에서 그대의 노래를 들은 것이 몇 번인가.
지금 강남 일대의 풍경이 좋은데,
꽃지는 시절에 또 그대를 만났구려.
岐王宅裏尋常見,
崔九堂前幾度聞。
正是江南好風景,
落花時節又逢君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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