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리밭
박화목 작시
윤용하 작곡
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
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
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
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
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
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
'트럼펫 악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나성에 가면 - 권성희 (0) | 2016.03.26 |
---|---|
콜로라도의 달(Moonlight on the Colorado) - 미국민요, 은희 (0) | 2016.03.12 |
수선화에게(외로우니까 사람이다) - 양희은, 안치환 (0) | 2016.02.24 |
하얀 손수건 - 트윈폴리오 (0) | 2016.02.22 |
가난한 마음 - 양희은 (0) | 2016.02.17 |